bmalph 실전 가이드 3편 - 분석 단계로 요구사항 좁히기
요약
핵심 요지
- 문제 정의:
init까지 끝내도 무엇을 만들지 애매하면 뒤 문서와 구현이 모두 흔들립니다 - 핵심 주장: 분석 단계의 목적은 기능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, 지금 만들지 않을 것까지 포함해 범위를 줄이는 데 있습니다
- 주요 근거: BMAD 공식 문서는 분석 단계를 제품 아이디어를 좁히는 구간으로 설명하고, 이후 기획과 설계는 이 결과를 기준으로 이어집니다
- 한계: 분석 문서는 코드로 바로 검증되지 않습니다. 그래서 더 짧고 분명하게 써야 합니다
문서가 설명하는 범위
- 분석 단계가 왜 필요한지
todo-demo범위를 어떻게 줄일지- 제품 개요 문서에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
- 다음 편 PRD로 넘길 기준이 무엇인지
읽는 시간: 12분 | 난이도: 초급
참고 자료
- BMAD Method - Getting Started - 분석 단계 시작 흐름
- BMAD Method - Workflow Map - 분석에서 기획으로 넘어가는 구조
- BMAD Method - Commands -
analyst,create-brief관련 명령 참조 - bmalph README 원문 - BMAD planning이 앞 단계라는 점
지금 todo-demo는 어디까지 왔을까요?
3편에서는 bmalph planning의 첫 단계로 todo-demo 요구사항을 좁히고, 다음 편 PRD로 넘길 제품 개요를 정리합니다.
즉 무엇을 만들지보다, 무엇을 이번 시리즈에서 만들지 않을지를 먼저 고정하는 편입니다.
이 상태로 바로 PRD나 구현으로 가면 아래 문제가 생깁니다.
- 할 일 앱이라면서 어디까지 만들지 계속 바뀝니다
- 뒤에서 스토리를 쪼갤 때 기준이 흐려집니다
- Ralph에게 넘길 세부 작업이 커지거나 모호해집니다
그래서 3편에서는 분석 단계로 먼저 범위를 줄입니다.
분석 단계는 무엇을 하는 구간일까요?
BMAD에서 분석 단계는 “아이디어를 더 멋지게 부풀리는 구간”이 아닙니다.
오히려 반대입니다.
애매한 부분을 깎아 내고, 지금 만들 것과 만들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나누는 구간입니다.
특히 초보자가 실전 가이드를 따라올 때는 이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.
예제가 작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정하면, 다음 편에서 PRD가 흔들리고 5편의 스토리도 커집니다.
즉 이번 단계의 질문은 하나입니다.
todo-demo를 얼마나 작고 분명하게 만들 것인가입니다.
도구마다 진입점만 다를 뿐, 하는 일은 같습니다
분석 단계 진입은 도구마다 표현만 다릅니다.
하는 일은 같습니다.
- Claude Code:
/analyst - Codex, OpenCode:
$analyst - Cursor, Windsurf, Copilot, Aider:
_bmad/COMMANDS.md에서 analyst 흐름 실행
그리고 제품 개요를 좁힐 때는 아래 흐름을 쓰면 충분합니다.
- 지금 해결하려는 문제는 무엇인가
- 누가 이 기능을 쓸 것인가
- 이번 시리즈에서 꼭 넣을 기능은 무엇인가
- 이번 시리즈에서 빼야 하는 기능은 무엇인가
이 네 가지가 정리되면 다음 편 PRD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.
이번 시리즈의 todo-demo는 어디까지 만들까요?
이번 예제는 의도적으로 작게 잡습니다.
핵심은 “실제 제품처럼 보이되, 한 편씩 따라갈 수 있을 만큼만 남기는 것”입니다.
이 시리즈에서 확정할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.
이번에 넣는 기능
- 할 일을 추가합니다
- 할 일을 완료와 미완료 사이에서 바꿉니다
- 우선순위를 낮음, 보통, 높음으로 정합니다
- 상태 기준으로 전체, 진행 중, 완료 목록을 걸러 봅니다
이번에 빼는 기능
- 로그인
- 여러 사용자 지원
- 데이터베이스 저장
- 실시간 동기화
이렇게 자른 이유는 단순합니다.
이 정도면 문서로 정리할 가치가 있고, 동시에 Ralph가 한 번에 하나의 세부 작업으로 쪼개기도 좋습니다.
제품 개요 문서는 어떻게 쓰면 될까요?
분석 단계가 끝났을 때 필요한 것은 거창한 문서가 아닙니다.
다음 편 PRD가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짧고 분명한 기준이면 됩니다.
아래 정도면 충분합니다.
# Todo Demo Brief
## 문제혼자 쓰는 작은 할 일 앱이라도, 추가/완료/우선순위/상태 필터 기준이 분명해야뒤 문서와 구현이 흔들리지 않는다.
## 대상 사용자- 혼자 작업을 정리하려는 개인 사용자
## 이번 시리즈의 목표- 작은 할 일 앱을 BMAD 문서와 Ralph 반복 구현까지 연결해 본다
## 포함 기능- 할 일 추가- 완료 처리- 우선순위 설정- 상태 필터
## 제외 기능- 로그인- 데이터베이스- 다중 사용자이 문서가 긴 보고서일 필요는 없습니다.
중요한 것은 “포함 기능”과 “제외 기능”이 분명하게 남는 것입니다.
문서는 어디에 쌓일까요?
bmalph 구조에서 BMAD 산출물은 보통 _bmad-output/ 아래에 모입니다.
공식 README는 여기를 아래처럼 설명합니다.
_bmad-output/planning-artifacts/_bmad-output/implementation-artifacts/_bmad-output/brainstorming/
즉 분석 단계에서 정리한 메모나 제품 개요는 _bmad-output/ 아래에 모이게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
이번 시리즈에서는 다음 편부터 실제 파일 이름을 더 분명하게 맞추겠습니다.
다음 편으로 넘기는 기준은 무엇일까요?
4편으로 넘어가기 전에 아래 네 가지가 정리돼 있으면 충분합니다.
- 사용자 한 종류만 남겼는가
- 이번 시리즈에 넣을 기능 네 가지가 확정됐는가
- 로그인, 데이터베이스 같은 바깥 범위를 뺐는가
- 제품 개요 문서가 한 페이지 안에 끝날 정도로 짧은가
이 기준이 만족되면 다음 편에서 요구사항 문서(PRD)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.
3편에서 꼭 가져가야 할 기준
- 분석 단계는 기능을 늘리는 단계가 아닙니다
todo-demo는 일부러 작은 범위로 자릅니다- 포함 기능과 제외 기능을 같이 적어야 합니다
- 제품 개요 문서는 짧아도 됩니다
- 다음 편 PRD는 이 문서를 기준으로 확장됩니다
4편에서는 이제 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todo-demo-prd.md와 필요한 만큼의 화면 흐름을 정리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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